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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준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7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 출연한다. / 남윤호 기자 |
박서준, 애교남에서 연하남까지…넘치는 매력 '눈길'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박서준이 백진희와 열애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드는 박서준의 귀여운 면모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서준은 키이스트 소속 연기자로 2011년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서울예술대학 연기과를 졸업한 박서준은 연기력을 인정 받아 4년 정도의 짧은 방송 생활에도 많은 작품 활동을 해 왔다.
박서준은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주연을 맡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KBS2 일일 시트콤 '패밀리'에 출연했고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박서준이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백진희와 펼친 부부 연기는 돋보였다. 처음에는 계약으로 시작한 결혼 관계였지만 점차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 감정을 잘 표현해 냈으며 감정의 변화에 따라 백진희와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박서준은 '금 나와라 뚝딱!'에서 귀여운 애교 연기를 하며 더 많은 팬들을 끌어 모았다.
박서준은 '금 나와라 뚝딱!' 이후 MBC 드라마 페스티벌 '잠자는 숲 속의 마녀'와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 왔다.
지난해에는 tvN '마녀의 연애'에서 연상녀를 좋아하는 연하남 역을 맡아 누나 팬들의 마음까지 훔쳤다. 박서준은 주연을 맡은 '마녀의 연애' OST까지 불러 노래 실력도 뽐냈다.
박서준은 7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 출연한다. '킬미, 힐미'에서 박서준은 여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박서준이 계속되는 연기 도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드라마에서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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