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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오른쪽)이 최근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39)와 블레이크 라이블리(28)가 드디어 부모가 됐다.
5일(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라이프와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라이블리는 집 근처 병원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 조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블리는 휴식을 취하며 아이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의 성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레이놀즈와 라이블리는 영화 '그린랜턴'을 촬영하며 인연을 쌓았고 지난 2012년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레이놀즈는 지난 2008년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했지만 2011년 이혼했다. 스칼렛 요한슨 역시 언론인 출신 사업가 로메인 도리악과 지난해 10월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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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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