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영입되면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의리가 요즘 화제다.
사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의리에 대한 일화는 적지 않다. (로버트 김 후원, 천안함 유가족 채용,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등!! ^^)
그 중, 통 크게! 서울대에 도서관 기부한 김승연 회장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1990년부터 1993년까지 250억 원의 기금을 서울대에 지원했다.
김승연 회장은 미국 멘로 대학교와 드폴대 대학원 출신으로 유학시절 겪은 방대한 규모의 미국 도서관이
국가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해 서울대에 도서관에 대한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D
서울대는 이 기금의 이자 333억 원으로 지금까지 단행본 11만4000여권, 4만 7811종의 잡지를 구입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의 기부로 서울대도서관 학술 관련 서적 구입 비용의 40~50%를 충당한 셈이라고 말했고
서울대 도서관에서는 김승연의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 도서관에 김승연 코너도 만들었다고 한다.
한화그룹 김승연 아들(한화 차남)이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김승연 아들(한화 차남)은 올해 5월 한화첨단소재에 입사하여
현재 한화그룹 디지털팀 팀장을 맡고 있다고...^^
김승연 아들(한화 차남)은 한화그룹의 전반적인 마케팅 업무와 온라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유학파 출신인 김승연 아들(한화 차남)은 세인트폴고등학교와 예일대학교를 거쳐 공군 장교로 복무했으며
또한 김승연 아들(한화 차남)은 평소 IT분야와 인터넷에 관심과 소질이 많았고 한화그룹에 입사하기 전
소규모 공연 기획 사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