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글로벌 태양광 에너지 수요의 견조한 증가세에 발맞춰
국내외 생산라인 신설, 증설을 추진한다고 하네요.
한화그룹은 미래 신수익원으로 각광받는 태양광 에너지시장 선도차원에서
국내는 물론, 말레이시아와 중국 등 해외 주요 생산설비 신/증설을 통해
원가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한화그룹 태양광 계열사 한화큐셀은 말레이시아 현지공장에 800MW규모의
모듈 생산라인 신설을 결정하고 내년초 착공 예정으로 내다보며,
2016년 초반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D
특히 한화큐셀은 현 말레이시아공장 셀 생산규모를
종전 1.1GW에서 1.3GW로 증설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는데요~^^
올 연말이면, 생산규모는 독일 0.2GW·말레이시아 1.3GW 등 총 1.5GW규모로 대거 확대되며,
말레이시아 신규 생산라인 준공시 약 1GW의 모듈 생산력을 갖추게 된다고 하네요 :))
한화큐셀과 함께 한화그룹 태양광의 다른 축을 맡고 있는
한화솔라원 역시 셀과 모듈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화솔라원은 현재 중국현지에 800MW급 잉곳·웨이퍼 생산라인과
1.3GW 규모 셀 생산라인·1.5GW의 모듈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
한화솔라원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씨가
영업실장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한화큐셀에서 한화솔라원으로 자리를 이동한 김동관씨는
중국 태양광 시장 개척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승연 차남(한화 김동원)도 지난 5월 한화그룹에 입사했다고 하는데요.
한화첨단소재에 입사한 김승연 차남(한화 김동원)은 한동안 경영 수업에 집중해 왔다고 ^^
현재 김승연 차남(한화 김동원)은 한화그룹 디지털팀 팀장을 맡아
한화그룹의 전반적인 마케팅 업무와 온라인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고 합니다 :)
김승연 차남(한화 김동원)은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세인트폴고등학교를 거쳐 예일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졸업 후, 김승연 차남(한화 김동원)은 공군 장교로 복무한 이력이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