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씨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방부의 연애병사 폐지결정에 대하여 결송했다고 평가하며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문제가된 상추와 세분을 옹호하였다.
그는 “이번 연예병사 제도 폐지가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불거졌다”는 MC 박종진의 말에
“군대 갔다 나오면 다 그런데 가본다. 호기심에 가본다. 남자가 태어나서 혈기왕성한 나이에 그럴 수 있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
다”며 이야기를 전했다고 한다.이어 그는 젊은 친구들의 철없는 실수를 용서해 주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며
연예병사들은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봉사단이고 ,부와 명예를 얻는 직업을 가진 연예인이지만
군대에서는 병사의 사기진작을 위해 일한다며 연예병사에 대하여 옹호하였다.
또한 실수를 하였지만 제도 자체를 없애는것은 군인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있는 부분까지 없어진다 생각한다 하였다.
이렇게 정준호씨는 연예병사 폐지에 대하여 반대를 하는 입장이신데.... 연예병사가 군인들에게
사기를 높이고 즐거움을 준다는 의견은 누구의 입장에서 본것일까? 많은 군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의견인가?
이러한 발언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하는게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