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장어 및 어류 1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 돼 논란!
중국 현지 언론은 광동성 다야만 해변을 따라 1km에 이르는 거리에 장어를 비롯한 어류 1만여 마리가
폐사한 채 떠올랐다고 보도.
현장은 엄청난 사체로 뒤덮여 있으며 썩은 어류들로 인해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장어 떼죽음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공무원들이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장어 1만 마리 떼죽음의 원인이 중국해양석유총공사의 청유공장을 지목하고 있다고 한다.
공장측이 최근 하루 생산량을 두 배 가량 늘리면서 늘어난 폐수를 바다로 흘려보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장어 떼죽음의 원인은 정유공장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계절적인 해류 때문이라고 CNOON측은 반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