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그것이 알고 싶다> 네거티브 승소
美 법원, '단월드' 법인 퇴직자 손해배상 소송 기각
【서울=뉴시스】장성주 기자 = 뇌교육자이자 정신건강(Mental Health) 전문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에 대해 단월드 미국법인 '단요가' 퇴직자 27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등 청구소송에서 미국 법원이 기각 판결을 내렸다.
12일 단요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단요가 미국인 퇴직자 27명은 법인 설립자인 이 총장과 법인을 사기 등 혐의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성추행 혐의로 이 총장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미국 애리조나 주(州) 연방법원은 지난 2010년 8월 소송을 제기한 A씨에게 기각 판결을 내렸다. 또 10명에 대해서 증거자료 부족 등으로 소송 기각판결을 선고했고 17명은 스스로 소를 취하했다.
이 법원 수잔 볼튼 판사는 지난 1일 모든 소송을 종결했다. 법원은 소송을 제기한 7명에 대해 단요가에 소송비용을 배상하라고 덧붙였다.
단요가 관계자는 "퇴직자들이 합의금을 목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선정적인 언론플레이를 조장했다"며 "법인과 이 총장에 대한 명예 회복과 금전적·정신적 피해보상을 위해 적극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mufpiw@newsis.com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께 호소합니다.
SBS<그것이 알고 싶다> 남상문 책임PD의 민족기업 단월드와 설립자
이승헌 총장에 대한
불공정 취재와 왜곡편파 방송을 고발합니다!
●SBS<그것이 알고 싶다>의 불공정 취재와 편파왜곡 방송은 25년을 이어 온 세계적인 건강문화기업 단월드를 망하게 하고, 전세계 1만여 명의 직원과 그 가족 4만 명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SBS<그것이 알고 싶다>는 근거 없는 거짓을 사실화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범죄자인 취재원들의 거짓 정보를 그대로 유포하려 하고 있어 공영방송으로서 공정성과 균형을 잃었습니다.
●SBS<그것이 알고 싶다>는 민족기업을 설립하고 민족정신문화운동을 선도하고, 전 세계에 홍익정신을 알려온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의 명예를 훼손하는 반민족적 방송을 내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1. 남상문 책임PD의 왜곡편파방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남상문 책임PD는 7년 전에도 왜곡방송으로 단월드와 관련 단체에 막대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혀, 단월드로부터 민사소송을 당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2003년 3월 30일, 남상문PD는 <도전, 100만 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라는 방송에서 뇌호흡 어린이들이 안대로 눈을 가리고 사물을 인지하는 잠재능력개발 시연을 방송했습니다. 그는 다른 방송에 나온 자료 화면을 교묘하게 편집하여, 잠재능력개발을 마치 어른들이 돈을 벌기 위해 꾸민 사기극처럼 보도했습니다.
단월드와 관련 단체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2003년 5월 13일에 서울프레스센터에서는 과학자와 기자, 경찰이 참관한 가운데 <공개시연회>를 열었습니다. 그 자리에 초청받은 남상문 PD가 직접 써서 봉투에 넣은 알파벳 한 글자를 뇌호흡 어린이가 알아맞혔습니다.
남상문 책임PD는 과거의 잘못을 반성해야 할 것이며, 스스로 단월드와 설립자를 취재한 방송을 제작할 자격이 없음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SBS는 방송의 기본윤리를 지키기 위해 남상문 책임PD의 사사로운 과거 감정이 개입된 이번 취재와 방송제작을 당장 중단시켜야 합니다.
2. 남상문 책임PD는 법원결정은 무시하고 언론재판을 하고 있습니다.
남상문 책임PD와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단월드 미국 현지법인의 퇴직자들이 제기한 민사소송을 취재의 빌미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남상문 책임PD는 그 소송은 소장 심사단계에 1차 기각되었고, 재접수한 소장도 아직 심리가 진행하지 않은 소송 건임을 알고 있음에도. 소송 퇴직자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거짓주장을 사실로 방송하려 하고 있습니다.
만약 방송 후에 연방법원의 최종 결정이 내려진다면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단월드 직원과 회원 및 가족은 물론이고, 바르게 알 권리를 가진 국민들에게 씻지 못할 죄를 짓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취재의 기본 자료로 삼았던 신동아 1월호 기사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원회가 이미 반론보도 결정을 내렸습니다.
남상문 책임PD가 미국 연방법원의 판결을 기다리지 않고 방송을 강행하려는 것은 거짓을 사실로 위장하여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기 위해서입니다. SBS는 방송사로서 국민의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서 <그것이 알고 싶다>방송을 즉각 중단시켜야 합니다.
3. 남상문 책임PD의 <그것이 알고 싶다>는 범죄자 취재원을 이용하는 비윤리적인 취재를 했습니다.
남상문 책임PD의 <그것이 알고 싶다>는 방송을 제작하면서 단월드에 앙심을 품고 돈을 목적으로 미주 현지에서 소송을 한 퇴직자와 부도덕한 짓과 범법행위를 한 사람들이 제공한 정보에 의존했습니다. 기소중지 결정이
내려져 있는 '물은물'(인터넷 필명)과 고액의 합의금을 노리는 퇴직 소송자들이 그들의 주요 취재원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팀과 협력하고 있고, 방송이 자신들의 의도대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주변에 소문을 내는가 하면, 메인 PD가 '이 방송이 나가면 단월드 설립자는 끝이다'라고 말했다는 사실까지 소문을 냈습니다.
그동안 단월드와 설립자의 민족정신운동과 국학운동을 방해해 온 일부 광신도 집단은 인터넷을 통해 끊임없이비방을 하고, 단월드에 불만을 가진 이들은 그들과 연계하여 거짓 소송을 하고, 신문과 방송에 비방정보를 제보하여 언론플레이를 통해 단월드와 설립자를 협박하여 고액금의 합의금을 받아내려 했습니다.
남상문 책임PD와 <그것이 알고 싶다>는 국민건강기업이자 우수납세기업으로서 사회적인 공신력을 가진 단월드에 대해 소수 안티들의 억지 거짓주장을 들이대며 입장을 밝히라고 강요하였습니다. SBS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즉각 중단하여, 일부 안티와 범죄자에게 공영방송이 악용되는 사례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다.
4. 남상문 책임PD는 취재를 명목으로 국위를 손상시키고 국익에 해를 끼쳤습니다.
단월드 설립자인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은 홍익인간 정신을 알리기 위해 1980년대 초반부터공원에서 심신수련 단학을 보급하였으며, 1988년에 민족교육의 산실인 국학원과 2008년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설립하였고, 2003년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2009년에 글로벌 사이버대학교를 설립하여 홍익인간교육을 체계화하였고, 현재 유엔 자문기구인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국제뇌교육협회를 통해서 전 세계에 우리의 정신과 교육법을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남상문 책임PD와 <그것이 알고 싶다>는 미국취재 계획을 이미 세우고 움직이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숨기고취재계획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취재팀은 유엔에 연락을 하여 2007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이승헌총장의 만남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고, 미국 도시들에 연락하여 일지리데이와 뇌교육의 날을 선포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등 국내 언론이 이승헌 총장의 해외 활동에 의혹을 품는 취재를 하여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국민훈장을받은 이총장의 명예를 크게 훼손하였습니다.
SBS는 지난 30년 동안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정신과 문화를 현대화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노력해 온민족정신 지도자 이승헌 총장에 대한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방송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5. 남상문 책임PD는 전 세계 단월드의 직원과 가족 4만 명의 생계를 책임져야 합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민족정신을 설립이념으로 1985년에 설립된 단월드는 회원들의 사랑과 신뢰에 힘입어 국내 최대의 심신수련기관으로 성장했고, 전 세계 10개국에 1천여 개의 센터, 3백만 명의 회원을 가진 정신문화 한류기업으로서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단월드는 민족정신회복운동과 국학운동을 후원하며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취업난 극복을 위하여 정부(政府)와 국민(國民)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는 이 시점에 공영방송이 경제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는 못할망정, 국민들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특정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퇴직자 소송 건과 안티들의 일방적인 비방에 의존하여 선정적인 방송을 내보낼 경우, 단월드는 경영상 막대한 타격을 입고, 문을 닫는 센터가 속출할 것입니다.
SBS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즉각 중단하여, 1만여 직원의 일자리와 4만여 가족의 생존권을 빼앗고 길거리로 내모는 불행한 사태를 막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방송이 강행될 경우에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SBS에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412_0011995960&cID=10104&pID=10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