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지만 대통령은
왜 항상 저렇게 손을 흔들까",
전용기는 2층 구조입니다.
1층 앞쪽에는 대통령의 집무실과 침실, 회의실이 있고
뒤쪽 공간을 공식수행원, 기업인, 기자, 경호원 등
비공식수행원이 이용합니다.
2층은 장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고위급 수행원들의 머뭅니다.
이코노미석 기준으로 앞뒷자리를 6cm가 더 넓게 개조돼
좌석 수는 원래 기종의 절반 수준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1년 단위로
번갈아 쓰면서 전세기로 불렸고,
2010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대한항공에서 보잉 747기를 5년 동안
장기 임대하면서 전용기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5년 사용료는 1157억원.
반면
박 대통령을 수행하는 경제사절단의
대기업 총수들은
상당수가 전용 제트기를 타고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4대 그룹의 전용기들인데요 왼쪽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삼성 보잉 737-700 현대 보잉 737-700 SK 걸프스트림 GV-SP LG 걸프스트림 GV-SP 국내 대기업 총수들의 전용기들은 보통 600억대에서 800억대에 이르는것으로 보이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