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의 달인 혹은 스나이퍼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다시 한번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1인시위 예고했습니다. 강용석 의원은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판정에 대해 "자양동 혜민병원에서 발급 받은 허리디스크 소견 병사용진단서와 신사동 자생병원에서 촬영한 MRI를 기초로 지난해 12월 27일 서울병무청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이렇게 진단서 발급 병원과 MRI 촬영 병원이 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안" 이라고 주장합니다. 매번 고소의 달인으로 등극한 강용석의원의 고소 및 1인시위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합니다. 달인의 경지에 달한 분이니까요. 어찌됐든 강용석 의원은 박원순 아들을 정조준하며 병역비리 사건을 짚어주며 어서 빨리 해명해 보라고 합니다. 과연 이번 고소는 어떻게 마무리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