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대 등록금 102만원으로 서울시립대가 반값등록금을 실현했습니다. 서울 시립대 등록금 102만원은 지난 1월 25일 2012년 1학기 반값 등록금을 진행한다고 밝혔고 이에 따르면 서울 시립대 등록금 102만원은 오는 2월 둘째주 학생들에게 고지될 1학기 시립대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102만 2000원, 공학계열 135만 500원 음악계열 161만 500원 등 정확히 지난해 절반으로 줄였다고 하더군요.
이번 서울 시립대 등록금 102만원을 실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박원순 시장이 약속한 대로 서울시 예산 182억원을 지원한 데에 있습니다. 세금으로 등록금을 보전하며 학생들에게 서울 시립대 등록금 102만원 등록금 실현으로 혜택을 준 것이죠.
그러나 다른 대학들은 등록금 대폭 인하에 대해서는 불가능 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감사원 재정을 건전하게 운용할 때 등록금 15%까지 내릴 수 있다고 분석했고 대학교육협의회도 5%인하안을 제시했지만 주요 사립대학 인하 폭은 2%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에 따라 서울 시립대 등록금 102만원은 꽤 파격적인 반값등록금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대학입장에서 서울 시립대 등록금 102만원은 대단한 결정이 아닐까 생각되면서 또 한 시민의 입장으로는 다른 대학들도 얼른 반값 등록금을 실현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서울 시립대 등록금 102만원 실현이 꼭 꾸준히 지켜졌으면 좋겠네요! 속사정이 어떻게 됫던 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대학이 서울 시립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