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 년 된 운석으로 가미(?)한 운석 와인이 등장해 해외 와인 애호가들을 들뜨게 만들고 있네요. 지난주 미국 디스커버리 뉴스 등에 소개되어 화제를 일으킨 운석 와인의 이름은 메테오리토라고 합니다. 칠레에서 와인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인 이언 허천은 45억년전에 생성되어 우주 공간을 떠돌다 약 6천 년 전 지구에 떨어진 운석을 이용해 운석 와인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익명의 소유자에게서 빌려온 운석을 까베르네 쇼비뇽 통 속에 12달 동안 넣었다는 설명입니다. 운석 와인의 2차 발효 기간 동안 운석은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전문 소믈리에들이 곧 맛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주를 떠돌던 운석이 들어간 운석 와인이라..45얼 살 먹은 운석 와인의 맛은 정말 어떠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