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최다 유실물, 지하철 최다 유실물은? 가방 제치고 전자제품 1위
서울 지하철에서 발표한 지하철 최다 유실물은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서울시는 지하철 1~8호선 지하철 최다 유실물 통계 결과,
지하철 최다 유실물 순위로.... 1만 9842건이 접수된 스마트폰,
노트북,
mp3, pmp 등 전자제품이 지하철 최다 유실물 1위
1만 1826건으로 가방이 지하철 최다 유실물 2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이어 6608건으로 의류가 지하철 최다 유실물 3위
3643건으로 서류가 지하철 최다 유실물 4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
특히 스마트폰 같은 소형 전자제품의 경우 해마다 유실물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더 주의하셔야겠어요..!!
분실물을 찾아가는 비율은 지하철 최다 유실물인 전자제품이 93.5%, 가방이 82%, 의류가 51%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ㅎㅎ
분실물을 찾아가지 않았을 경우, 주인을 찾지 못한 분실물 중 현금과 귀중품은 1년 6개월이 지나면 국가에 귀속되고 기타 물품은 사회복지단체에 지원된다고 하네요 ㅎㅎ
지하철 최다 유실물 1위 전자제품.
특히 지하철 최다 유실물 중 소형 전자제품인 스마트폰, mp3등 꼭꼭 챙겨다니세요!
만약 지하철 이용 중 물건을 분실하면 침착하게 열차번호와 하차시간, 하차위치 등을 기억해 가까운 지하철 역무실이나 지하철 고객센터로 신고하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사진물을 포함해 상세한 습득물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니 꼭꼭 확인하세요!
☆ 시 유실물센터 - 시청역(1, 2호선), 충무로역(3, 4호선), 왕십리역(5, 8호선), 태릉입구역(6, 7호선)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지하철 최다 유실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