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 22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 중 클로징 멘트를 통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는 김정은의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날 김정은은 "사실 드릴 말씀이 없다. 여배우로 살아가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연예계 공식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이서진과 김정은의 결별 소식이 최근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정은의 초콜릿' 첫 방송을 응원하고자 출연했던 이서진의 모습 등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정은은 MBC 드라마 '종합병원2'에서 레지던트 정하윤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연기자로서 MC로서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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