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snbc,abc,로이터 등 해외 언론들은 마이클 잭슨의 엄청난 안면 성형 수술의 기록을 능가하는 중국 여성의 사연을 공개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쉬 산바(55)씨로 지금까지 얼굴에 무려 40~50번 성형 수술을 받은 인물로 유명하다.그런데 쉬 산바씨는 자신이 바로 성형외과 의사라는 사실.
산바씨는 지금까지 대략 50회 이상 받은 것 같다며 하지만 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나지 않다고.이렇게 많은 성형 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본래 어릴 적부터 예쁘게 치장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성장해 성형 외과 의사인 현재의 상태에서 아름답다는 것을 직접 의사인 내가 시술해 봐야 고객들에게 좋은 장점을 설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지난 1985년부터 지금까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중국의 많은 고객들은 '이런 산바씨의 근본적인 마음가짐이 신뢰가 간다며 중국내에서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이자 중국판 마이클 잭슨이란 별명을 들으며 오늘도 환자들을 정성스럽게 맞이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사진출처:해외 언론에 소개된 뉴스 캡쳐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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