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수연 기자]
백종원이 촬영이 끝나고 난 뒤 홍탁집 아들의 가게를 기습 방문했다.
12월 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은동 포방터 시장의 홍탁집 아들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포방터시장 촬영 종료 후 19일이 지난 시점, 백종원이 다시 홍탁집 아들의 가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끝난 줄 알았쥬"라는 멘트와 함께 가게를 찾아갔지만 굳게 닫힌 문을 보고 "나 또 다음 주에 와야 하네"라고 황당해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에게 "자수해봐. 뭘 잘못했는지"라고 물었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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