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리트니는 새 타이틀곡 'Woomanizer'(우머나이저)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빌보드 1위를 9년만에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며 결혼 이후 완벽한 재기에 성공했다.
빌보드 15일 발표된 싱글차트 부문에서 브리트니는 1위를 차지했다. 많은 팝 관계자들은 '브리트니의 이번 우머나이저는 이전과 달리 완벽한 브리트니만의 제 색깔을 보이고 있어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음악 외에도 대중들로부터 호감도를 찾은 것더 큰 의의가 있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뮤직 비디오 역시 파격적인 관능적인 나체의 모습이 담겨 공개 이후 이 틀만에 7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팝의 요정이란 별명으로 인기를 얻던 중 백업 댄서 출신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 후 두 번의 출산 그리고 비만 그리고 이혼 등으로 큰 상처를 입으며 재기에 힘을 쏟았지만 자기관리에 실패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싸늘한 외면을 당했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심기 일전해 이번에 발매한 '우머나이저'에서 과거의 영화를 되찾는 듯한 내외적 모습이 어필되면서 현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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