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방송되는 KM ‘소년소녀 가요백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현지는 “날씬한 몸매를 보면 평상시 많이 먹지 않을 것 같은데 실제로 그렀냐”는 질문을 받고 평소에도 꾸준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지는 “치킨 한 마리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식성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몸무게에 민감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살이 좀 쪘다고 생각되면 원래 몸무게로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엔 앨범을 준비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 그래서 다시 찌우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매력을 눈과 작은 키라고 답한 이현지는 “모델처럼 큰 키를 가진 분들도 부럽지만 작은 키가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작은 체구 때문에 남자 품에 한 번에 쏙 안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당당히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키스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현지는 최근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은지원과 입맞춤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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