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따르면 "옥소리가 양육권과 재산분할에 대한 재판부가 내린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6일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진행된 이혼소송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여러 정황과 환경 그리고 아동의 교육 여건을 고려해 친권자는 원고(박철)가 양육권을 가지는 것이 적합하고, 피고(옥소리)는 매달 양육비로 100만원을 원고에게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린바 있다.
송승은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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