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영자는 최진실 사망 소식을 접한 지난 2일부터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케이블 채널 tvN '나는 PD다', '택시' 등 예정된 녹화에 모두 불참했으나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촬영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故 최진실과 각별한 우정을 나눴던 이영자는 고인의 모든 장례 일정을 유족 및 친우들과 함께하며 마지막 길을 위로했으며, 지난 9일에는 이영자 진행의 tvN '택시' 최진실 편 미 방영분 특집 방송에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송승은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