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8 시상식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공동 MC를 맡은 최수종과 유진이 품격있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상자로 엄기영 방송협회장(MBC 사장), 신현택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 윤은혜, 동방신기, 한고은, 이한위, 김동완, 신애, 이영아, 대만 배우 정원창 등 국내외 배우 등이 참석했다.
특히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김지은 선수가 시상자로 등장을 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아름다운 자태에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윤은혜가 엄기영 MBC 사장과 함께 영예의 대상 시상자로 나서 주목을 받았으며 국민 배우 최불암이 40년 동안 연기자로서의 외길 인생을 걸은 것을 기념하는 첫 명예의 전당 헌액식도 가져 더욱 의미가 깊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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