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들은 프랑스 국민 배우 제라드 드빠르디유의 아들이기도 한 스타 2세 배우 기욤 드빠르디유가 폐렴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언론들은 기욤 드빠르디유가 입원 치료 중이던 레이몽 포앙카레 드 가르슈 병원측의 말을 인용해 폐렴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며 전했다. 이 소식에 많은 프랑스 문화 인사들과 팬들은 현재 애도의 성명서들을 밝히는 등 큰 충격와 슬픔을 안겨 주고 있다.
현재 프랑스 야후 등 주요 온오프라인 상에서는 모두 기욤 드빠르디유의 사망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삼으며 고인의 생전 모습,활동한 작품 그리고 마지막 모습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아버지에 이어 스타 배우 2세로 어린 시절부터 성인 연기자까지 큰 굴곡없이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간 기욤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많은 해외 팬들은 믿을 수 없다며 망연자실한 상태이다.
한편 유족으로는 지난 2006년 이혼한 아내 엘리스 벤처 사이에서 낳은 6살 된 딸 루이스가 있다.
사진출처:르몽드 캡쳐 및 프랑스 국민배우 제라드 드빠르디유와 함께 출연한 영화 포스터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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