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은 최근 일본의 한 매니지먼트사로부터 3년간 200억의 계약금 제안을 받았다. '가을동화' '여름향기' 등으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송승헌이 MBC '에덴의 동쪽'까지 흥행 대작으로 인정받은데 따른 제안이다.
실제로 ‘에덴의 동쪽’은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및 동남아 지역의 한류 대작으로 떠오르면서 송승헌의 몸값도 치솟고 있다.
그러나 송승헌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동철역에만 매진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일본측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한 상태로 알려졌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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