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아내가 결혼했다(감독 정윤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콘셉트에 맞게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손예진은 김주혁과의 베드신에 대해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예진은 김주혁과 첫 장면부터 애정 장면을 찍었다고 밝히며 "영화 속 깜찍한 노출 장면이 있는데 민망해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편안하게 촤영했다"고 덧붙였다.
동명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아내가 결혼했다’는 오는 10월 23일 개봉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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