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내용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미소인이 흑석동에 신축중인 빌라는 최성수의 부인 박영미씨가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권을 통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건설한다. 이번 분양사업의 모든 수익은 법인에 귀속, 박영미 대표이사는 물론 예당아트 대표 최성수 개인의 이익과는 연관이 없다.” 고 전했다.
또한 “세간에 알려진 부동산 600억이라는 수치는 사업의 전반적인 총 건설비용을 뜻하는 것이 전달 과정에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예당 아트 최성수 대표는 “600억 부동산 재벌(?)설이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잠시나마 행복한 상상에 빠질 수 있었다. 만약 이런 소문을 돌아가신 부모님께서 들으신다면 무척 기뻐하실 내용이다” 며 웃어 넘겼다.
한 편, 잠시이지만 600억 부동산 재벌로 알려지는 헤프닝을 겪은 최성수는 가요 '풀잎 사랑’ 으로 공존의 히트를 기록, 국민가수로 발돋움 한 바 있으며 현재 순수예술 공익채널 예당아트 대표이사로 취임, 경영 일선에 나서며 전문 경영인으로써 제2의 인생을 걷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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