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선수는 손태영에게 직접 축하 인사를 쓴 엽서와 향수, 그리고 베이징에서 사온 올림픽기념메달 등을 선물로 전달한 것.
장미란 선수는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후 권상우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방송 등을 통해 권상우와 만남을 갖고 친분을 쌓아왔다.
최근 권상우도 장미란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직접 측근을 통해 꽃다발과 축하 편지 등을 전달할 정도로 두사람은 돈독한 관계라고.
한편, 장미란 선수는 오는 3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체중이 불지 않아 고민 이예요” 라는 고민을 가지고 MC강호동 등과 재치있는 입담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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