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은 나탈리 포트만이 심플한 드레스와 럭셔리한 드레스 등 상반된 의상을 입고 각종 행사장에 참석을 해 이탈리아 현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며 일부 현지 팬들은 서로 각기 심플한 드레스와 럭셔리한 드레스가 각기 잘 어울린다며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탈리아 언론들은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자 활동을 하면서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수재들이 입학을 하는 명문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라며 호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이 참석한 이번 베니스 영화제에는 그 어느때보다 많은 할리우드 작품들이 대거 경쟁 부문에 선정이 되어 자연스럽게 더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을 해 현지 팬들에게 스크린 속에서만 보던 미남,미녀 배우들을 직접 보며 열광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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