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의 ‘올킬왕’ 게임에서 김희철은 “나 김희철은 신이 공평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억지로 공부 안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이끌어 냈다.
이어 김희철은 “나 김희철은 슬픈 노래에 맞춰 즐겁게 막춤을 출 수 있다”며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한오백년’ 등 슬픈 노래에 맞추어 원더걸스의 텔미 춤과 브이라인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전진 또한 “집에서 나도 이러고 혼자 논다. 신나는 댄스 음악에 춤을 추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슬픈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위해서는)자기 자신을 좀 버려야 한다”며 김희철과 같은 노래에 브레이크 댄스를 비롯한 자신만의 안무를 아낌없이 보여 출연진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한편, 이날 강인은 재벌 2세, 재벌 손녀, 연예인 등 100명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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