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KBS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의 나라(연출 강일수 지병현 극본 정진옥 박진우)’는 오는 4일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드라마와 송일국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듯 제작발표회 참석에 대한 일본 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송일국은 ‘주몽’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송일국의 차기작에 폭발적인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 특히 이번 제작발표회는 일반 팬들의 참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송일국을 만나고 싶다는 일본 팬들의 문의가 더욱 거센 상황이다.
한편 대무신왕으로 분하는 송일국, 부여공주로 사극 도전에 나선는 최정원, 박건형, 정진영 등 화려한 캐스팅과 해신의 드림팀이 다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람의 나라’는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