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서는 최진희가 직접 꾸민 식물원과 황토집을 공개해 이를 본 시청자들과 방송후에도 화제가 계속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진희가 직접 건강을 생각해 만들었다는 황토집과 직접 꾸민 식물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최진희는 황토로 만든 집에는 모든 것들이 건강을 염두해 두고 살고 먹고 있다며 직접 만든 매실청,검정콩 청국장,단호박으로 만든 아이스크림등을 공개했다.
황토집외에도 직접 최진희가 꾸민 식물원 역시 눈길을 끌었다. 최진희가 만든 식물원에는 고슴도치와 앵무새 그리고 귤나무가 연못가에 위치하고 있어 복잡한 도심속에서 지친 이들이 보기만 해도 심신을 달랠 수 있을 정도라는 평을 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최진희의 집 공개편에서는 올해 50세된 동갑내기 친구이자 동료 가수인 진미령과의 돈독한 사연과 박상민,김창렬등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며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각별한 친목을 과시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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