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문 '데일리 미러' 등 해외 언론들은 린제리 로한이 펠프스에게 데이트 신청을 거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구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지는 '펠프스가 친구에게 린제이 로한이 보내준 문자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펠프스가 린제이 로한의 구애에 대해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여겼지만 지속적인 러브콜에 일단 만남을 가질지 여부를 고민하며 친구에게 자문을 구했다'며 '두 사람이 앞으로 모종의 진전된 관계로 발전할 수 도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보도를 접한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과연 린제이 로한이 펠프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궁금하다며 어쩌면 유명 스타 커플이 탄생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며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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