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마 서먼은 39살이라는 나이답지 않은 고혹적인 아름다운 모습으로 해외 한 유명 패션지 표지 모델로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일부 해외 팬들은 우마 서먼이 약 2년 전 이른바 파파라치들을 따돌리기 위해 뉴욕 노숙자들의 스타일을 흉내내 머플러와 모자를 두르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신의 3살된 아이를 데리고 외출을 한 모습이 다시금 회자가 되고 있다.
당초 처음에는 많은 파파라치들을 따돌릴 수 있었지만 아들만큼은 변장을 하지 못해 곧 정체가 발각되어 세간에 큰 화제가 된 바 있다.이런 사연과 사진이 최근 다시 소개가 되어 많은 팬들에게 재미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명품 광고 모델에서는 언제 노숙자 패션으로 변장을 했냐고 반문하듯이 럭셔리하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많은 우마 서먼의 팬들은 최근 세월과 무관한 듯한 모습을 담은 화보 그리고 몇 해전 변장 및 유명 브랜드 광고 모델로 등장한 사진들을 모두 공개를 하며 오래도록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앞으로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며 애정어린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