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가수 선하가 지난 8월7일 스타화보를 공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광녀댄스’로 유명한 선하는 이번 화보를 통해 ‘태풍선하’라는 애칭을 얻으며 각종 포털사이트에 검색어로 오르내리며 이슈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선하가 필리핀 세부에서 스타화보 촬영도중 태풍으로 비를 맞으면서도 촬영을 감행한 모습의 사진이 포털사이트에 퍼졌기 때문이다.
촬영을 함께한 화보 관계자들은 “선하는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중에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며 “오히려 기상조건으로 힘들어 하는 스태프들에게 촬영 중 광녀댄스를 보여줘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칭찬했다.
선하는 올 3월 싱글앨범 ‘Fahrenheit’ 을 발매, ‘3월의 우수 신인’으로 선정되며 가요계에 ‘광녀댄스’ 열풍을 가져왔었다.
그런 선하가 ‘Top Secret’이라는 주제로 그의 못 다한 이야기를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모두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선하의 비키니룩을 입은 모습부터 란제리룩까지 섹시하면서 귀여운 모습 모두 볼 수 있다.
필리핀 세부의 환상적인 바다와 마리바고 리조트 및 해변을 오가며 촬영한 이번 선하의 스타화보는 “선하가 마치 하나의 그림처럼 잘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수 선하의 스타화보는 SKT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KTF 및 LGT에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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