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의 제작진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한 제작진 의견'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제작진은 이 글에서 " '패밀리가 떴다' 촬영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은 사실 무근입니다"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제작진은 "'패밀리가 떴다'는 100여명의 스태프와 그곳 마을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출연자들이 잠을 다른 곳에서 잔다거나 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가 없습니다"고 밝힌 후 "아마 출연자를 제외한 100여명의 스태프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들이 근처 숙소에서 묵기 때문에 근거 없는 소문이 유포되는 것 같습니다"며 '패밀리'조작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제작진은 " '패밀리'에 깊은 관심 가져 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출연자들에 대한 보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며 마지막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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