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될 SBS '스타킹'에서는 '격투황제' 이종격투기 선수 예멜리야넨코 표도르(효도르)와 천하장사 씨름 선수 출신인 강호동이 씨름 대결을 벌인다.
표도르는 씨름이 생소했지만, 현재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유연성 덕분에 예상과 달리 천하장사 출신의 강호동을 쓰러트렸다는 후문.
표도르와 강호동의 대결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30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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