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무한도전'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플갱어 특집의 시작을 알렸다.
MBC '무한도전' 측은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닮은 도플갱어를 수배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도플갱어 지명수배'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 다섯 명의 얼굴이 담겨 있다. 멤버들과 닮은 도플갱어들은 사진 하단에 위치한 신고처로 메일을 보내면 된다.
제작진은 "선정된 도플갱어들에게는 '무한도전'에서 특수비밀임무를 부여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 정준하는 지난해 방송된 '무한도전' 2015 특별기획전에서 도플갱어 특집을 제안한 바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