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조연경 기자]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측은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커플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회분에서 대영을 만나기 위해 우르크 태백 부대의 의무관으로 파견을 떠난 명주는 설레는 맘으로 우르크 땅을 밟았지만 대영은 그녀의 아버지 윤중장(강신일 분)으로부터 본국 복귀를 명받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명주는 대영에게 “다른 여자에게 잘도 배려하면서 왜 나한테는 그것도 안 하는데”라며 눈물로 호소, 하자만 (명주로부터의) 도망은 의지가 아닌 명령인 대영은 “몸조심하시길 바란다”며 그녀를 진심으로 안아줬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개된 사진은 각 잡힌 여군 윤명주로부터 없는 애교도 만들어 내는 서대영 상사의 다정했던 과거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을 뭉클케 한다. 이들의 과거 스토리는 시청자들을 또 한 번 '태양의 후예'로 끌어 모으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사진=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측은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커플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회분에서 대영을 만나기 위해 우르크 태백 부대의 의무관으로 파견을 떠난 명주는 설레는 맘으로 우르크 땅을 밟았지만 대영은 그녀의 아버지 윤중장(강신일 분)으로부터 본국 복귀를 명받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명주는 대영에게 “다른 여자에게 잘도 배려하면서 왜 나한테는 그것도 안 하는데”라며 눈물로 호소, 하자만 (명주로부터의) 도망은 의지가 아닌 명령인 대영은 “몸조심하시길 바란다”며 그녀를 진심으로 안아줬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개된 사진은 각 잡힌 여군 윤명주로부터 없는 애교도 만들어 내는 서대영 상사의 다정했던 과거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을 뭉클케 한다. 이들의 과거 스토리는 시청자들을 또 한 번 '태양의 후예'로 끌어 모으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사진=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