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강희정 기자]
장윤정이 김흥국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윤정은 3월 8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 41회에서 게스트 김흥국을 보고 자신의 은인으로 표현했다.
이날 장윤정은 "제가 데뷔했을 때 김흥국 씨가 날 많이 끌어줬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제가 신인이라 '누구야?' 할 만도 한데 말도 많이 걸어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김흥국은 "내가 '호랑나비' 할 때 생각이 나더라. 대선배들 앞에서 그러지 말고 들이대라고 했다. 노래 좋으니 대박날 거라고, 들이대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장윤정은 "그걸 기억하고 있다. 늘 지금의 제가 있게 해준 고마운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41회 캡처)
장윤정이 김흥국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윤정은 3월 8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 41회에서 게스트 김흥국을 보고 자신의 은인으로 표현했다.
이날 장윤정은 "제가 데뷔했을 때 김흥국 씨가 날 많이 끌어줬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제가 신인이라 '누구야?' 할 만도 한데 말도 많이 걸어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김흥국은 "내가 '호랑나비' 할 때 생각이 나더라. 대선배들 앞에서 그러지 말고 들이대라고 했다. 노래 좋으니 대박날 거라고, 들이대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장윤정은 "그걸 기억하고 있다. 늘 지금의 제가 있게 해준 고마운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41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