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지난 7일 제주에서 진행된 하루하나 플리마켓에 참여, 직접 만든 그릇과 그림 등을 판매하며 도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실은 몇몇 네티즌들을 통해 SNS와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졌고, 이를 통해 이효리의 근황도 함께 공개됐다.
이효리는 여전히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직접 물건 판매에 나서는 모습까지 공개돼 반가움을 더했다. 수더분하게 도민들과 어울리는 모습, 화장기 없이도 아름다운 미모가 눈에 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9월 이상순과 제주도 신혼집에서 결혼했다. 이후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SBS '매직아이' 등 방송 생활을 이어왔으나 방송 종영 후 별다른 활동 없이 제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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