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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장윤주의 소원은 '영원한 섹시함'이었다.
6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300명의 청중들과 '욕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윤주는 "어떤 욕심을 갖고 있나?"고 묻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영원히 섹시하고 싶다"는 톱모델다운 소망을 드러냈다.
장윤주는 "여자로서 한 살씩 나이가 들 때마다 점차 의기소침해지고 우울해지는 기분에 공감한다"며 "내 남자에게만큼은 영원히 섹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