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성매매를 알선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구속되며 온라인에서는 해당 연예인에 대해 각종 추측이 난무하며 '마녀사냥'식의 루머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최근 연예 기획사 대표 강모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 연예인에게 접근해 돈을 빌려준 뒤 이들이 돈을 값지 못하자 성매매를 제안해 구속됐다. 또한 성관계를 갖은 유명 여가수 A등 여성 4명이 불구속 입건했다는 소식이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등 게시판 에서는 유명 여가수가 누군지 궁금해 하는 댓글과 각종 루머들이 확산되고있다.
모 게시판에서는 "계약 문제가 있었던 연예인 아닌가?", "소속사 홈페이지에서 프로필이 없어졌다" 는 카더라 식의 추측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 지는것.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런 행태를 보며 해당 연예인들이 받게될 정신적 충격을 우려하며 '자제하자'는 취지의 댓글을 올리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
[기사/ 일러스트 제공 : 일간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