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이 깜찍한 요술 공주로 변신했다.
3월 5일 아역배우 김설 부모의 인스타그램에는 "개구리로 변해라~ 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김설이 오빠 김겸과 함께 설정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설은 새하얀 드레스에 왕관까지 쓰고 요술봉을 휘두르는 포즈를 취했다. 귀여운 미소와 앙증맞은 손짓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설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고경표 분) 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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