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강예원이 하차했다.
2월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오민석 강예원이 9개월 만에 하차를 결정, 마지막 데이트를 했다.
강예원은 "사랑 받을 때 좋게 떠나고자 했다"고 말했고 오민석 역시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도 있지 않냐. 우리가 잘 한 건 없지만 좋은 기억만 남기고 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했다. 그래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민석 강예원은 둘만의 데이트를 미션으로 받았고 명동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했다. 오민석 강예원은 제작진 없이 셀프캠으로 명동 데이트를 했고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오민석은 "방송이 끝나는거지 관계가 끝나는건 아니다"고, 강예원은 "가상으로 쭉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민석 강예원은 상암 MBC에서 첫 만남부터 최근까지 함께 촬영했던 영상을 보며 당시 이야기를 나눴다. 강예원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고마웠다"고 말했다.
오민석 강예원의 가상결혼 생활 마지막 알림이 울렸고 강예원은 다시 눈물을 쏟았다. 오민석은 강예원을 달래며 "다음주에 또 보자. 우리 둘이 만나서 우결 찍을래?"라고 말했다.
강예원은 "소중한 사람을 얻었다. 가상 아내지만 싫은 내색 없이 배려가 함께 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오민석은 "더 오래 갈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지 않을까 싶다. 예원이도 같은 마음일거다. 인생 동반자 느낌이다. 인생에 소중한 사람을 얻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마지막 미션 카드를 건넸다. 이는 하와이행 티켓이었다. 두 사람이 함께 갈 때만 유효한 티켓이었다. 앞으로 100일간 유효기간이 걸려 있었다. 제작진은 강예원 오민석, 두 사람의 선택에 맡겼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60227n12298
2월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오민석 강예원이 9개월 만에 하차를 결정, 마지막 데이트를 했다.
강예원은 "사랑 받을 때 좋게 떠나고자 했다"고 말했고 오민석 역시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도 있지 않냐. 우리가 잘 한 건 없지만 좋은 기억만 남기고 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했다. 그래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민석 강예원은 둘만의 데이트를 미션으로 받았고 명동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했다. 오민석 강예원은 제작진 없이 셀프캠으로 명동 데이트를 했고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오민석은 "방송이 끝나는거지 관계가 끝나는건 아니다"고, 강예원은 "가상으로 쭉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민석 강예원은 상암 MBC에서 첫 만남부터 최근까지 함께 촬영했던 영상을 보며 당시 이야기를 나눴다. 강예원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고마웠다"고 말했다.
오민석 강예원의 가상결혼 생활 마지막 알림이 울렸고 강예원은 다시 눈물을 쏟았다. 오민석은 강예원을 달래며 "다음주에 또 보자. 우리 둘이 만나서 우결 찍을래?"라고 말했다.
강예원은 "소중한 사람을 얻었다. 가상 아내지만 싫은 내색 없이 배려가 함께 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오민석은 "더 오래 갈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지 않을까 싶다. 예원이도 같은 마음일거다. 인생 동반자 느낌이다. 인생에 소중한 사람을 얻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마지막 미션 카드를 건넸다. 이는 하와이행 티켓이었다. 두 사람이 함께 갈 때만 유효한 티켓이었다. 앞으로 100일간 유효기간이 걸려 있었다. 제작진은 강예원 오민석, 두 사람의 선택에 맡겼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60227n122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