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그룹 마마무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는 25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마마무는 데뷔 1년 8개월 만에 12개 트랙이 담긴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이날 솔라는 "음오아예 활동이 끝나자마자 8개월 정도 정규앨범 작업을 했다. 멤버들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더 떨리고 설렌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휘인은 "다같이 앨범을 만들어가다보니 더 애착이 가는 활동이 될 것 같다. 1년 8개월 만의 정규앨범인데, '걸크러쉬'라는 곡을 빼고 11개의 트랙이 모두 신곡이다.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어 좋아해주실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어"'넌 is 뭔들'은 팝, 블루스 등 여러 장르가 혼합돼있다. 게다가 세 번의 전조가 있어 노래가 긴 편인데도 지루할 틈 없이 신나게 들으실 수 있는 곡"이라고 얘기했다.
한편 마마무는 26일 0시 타이틀곡 '넌 is 뭔들'을 포함한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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