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로 데뷔해 벌써 데뷔 21년차라는 중견배우 장근석
애기 같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살이라고 ㄷㄷ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연예인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부동산 자산 가치만 따져봐도 900억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준재벌이 됐음;;;
일본 홍콩 중국 할 것 없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콧대가 높아질 법도 한데
어려웠던 자신의 모습이 생각나서인지 항상 기부를 통해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있다고!!!
그래서 작년에는 대학교 최초로 ‘나눔 교수’ 로 위임되는 영예까지 안았다는데
최근에는 아예 명품 가방 브랜드 리누이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자선바자회까지 개최했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손 때가 그득 묻은 애장품 200여종은 물론
도네이션 로고를 넣어 만든 한정판 다린 백팩으로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한 이 남자
그 가수(?) 에 그 팬이라고 평소에 장근석 도와서 기부에 힘쓴다는 팬들,
모두 자선바자회에 참석해 너나 할 것 없이 뜻을 함께하며
준비한 한정판 다린백팩 30개는 이미 진즉에 완판 ㄷㄷ;;;;
나눌 수 있어서 더욱 행복했다는 이 남자
요즘 프로듀스에서 보면 연습생들한테도 조언을 아낌없이 보이며 격려해주던데
스캔들 없이 늘 열심히 활동중인 장근석씨,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