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소속사측은 비가 ‘닌자 어쌔신(Ninja Assassin)’의 제작,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의 초청으로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코믹콘 참석차 23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코믹콘은 애니메이션 영화 등 대중 영상물이 전시되는 할리우드 최대의 축제.
워너브라더스는 매년 1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들고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사활을 걸고 영화 홍보에 뛰어들고 있는 이 행사에 비를 초청했으며, 비는 닌자어쌔신의 제작자 조엘 실버, 제임스 맥테이그 감독, 여주인공 나오미 해리스와 함께 참석해 무대 인사를 통해 영화에 대해 소개하고 세계 각종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비는 27일로 확정된 한국 팬미팅을 위해 조기 귀국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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