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부터 방영예정인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의 주인공 채시라가 드라마를 위해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 승마장에서 승마 연습을 하던 도중 낙마사고를 당한 것. 채시라는 사고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진찰을 받은 결과 허리쪽에 미세한 골절상을 입어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또한 채시라는 다행히 그리 큰 부상은 아니지만 앞으로 촬영 일정 등을 감안해 2주 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으로 촬영 일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천추태후'의 호위모사 역에 이동통신사 광고를 통해 '공대 아름이'라는 애칭을 얻은 홍인영이 캐스팅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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