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아내 이효진씨가 현재 임신 6주째로 접어든 것. 강호동과 이효진찌는 지난 2006년 11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약 2년 만의 일이다.
이에 강호동은 아내 이효진씨로 부터 임신소식을 들을 당시 PD들과의 술자리를 함께 하고 있던 중으로, 기쁨을 나누기 위해 포장마차에서 '골든벨'을 울려 자리에 함께한 손님들에게 한 턱 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완료된 강호동은 최근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주)워크원더스와 3년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현재 MBC '황금어장'과 KB 2TV '해피선데이' 등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