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톡톡 튀는 4차원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예지원은 ‘상상플러스-시즌2’에 출연해 이날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엄정화를 보고 “예전부터 너무 팬이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영화 ‘아나키스트’의 오디션이 있던 날, 예지원은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에 맞춰 막춤을 추었고 덕분에 당당히 합격해 1930년대 가수 역할을 맡을 수 있었다고.
이후로도 ‘배반의 장미’ 음악에 맞춰 막춤만 추면 오디션에 꼭 붙고는 했다고 엄정화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예지원은 즉석에서 녹슬지 않은 춤 솜씨를 보여줬다.
4차원 정신세계로 무한 매력을 발산한 예지원의 숨겨둔 이야기들, 그리고 새롭게 상상플러스 MC가 된 쿨의 ‘이재훈’, 배우 ‘김지훈’, 안방마님 이지애 아나운서의 좌충우돌 적응기를 22일 밤 11시 5분 ‘상상플러스-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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