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이하 고사)에서의 마지막 비명신을 촬영한 이후 목소리에 이상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원래 남규리의 비명 투혼은 소문이 자자하다. 영화 고사 촬영지인 해사 고등학교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밤마다 들려오는 남규리의 비명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고 항의해 곤욕을 치루기도 한 것.
하지만 곧 영화 OST 활동과 솔로 앨범 녹음 등으로 가수 활동 재개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바쁜 스케줄 틈틈이 병원 치료를 병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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