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는 자신의 아하바 홈피(www.ahaba.net/codkgf) 게시판을 통해 신인으로써 데뷔작을 성공리에 마친 소감을 비롯해 같이 출연했던 선배, 동료 연기자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글을 남겨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채아는 “처음 코끼리에 캐스팅 될 때 감독님이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국채아는 남성적 캐릭터인데, 할 수 있겠니?’ 라는 질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덤벼들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종방이라니...”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한채아는 ‘연기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몸소 현장에서 보여준 선배 연기자들에 대한 고마움과 절친했던 이현지, 이세영에 대한 사랑의 표현도 아끼지 않았으며 마지막으로 시청자에게 그동안의 사랑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MBC 일일 시트콤 ‘코끼리’ 마지막 회에서 한채아는 극중 자매로 출연하는 이현지, 이세영과 함께 원더걸스의 소핫(쏘핫) 댄스를 선보여 마지막 화제를 남겼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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